사자성어·속담 사전

짧은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짧은 혀에서 나온 말이 사람을 망칠 만큼 무섭다는 뜻의 속담이다.

글자 뜻세 치밖에 안 되는 짧은 혀가 사람을 잡는다
원고지에 한 칸씩 옮겨 쓴 속담6어절 · 1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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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함부로 뱉은 말 한마디가 남을 크게 다치게 하거나 삶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뜻이다. 세 치는 손가락 몇 마디 정도의 짧은 길이로, 그렇게 작은 것이 사람을 잡는다는 대비가 핵심이다.

악성 댓글이나 헛소문, 모욕적인 발언이 실제로 사람에게 상처를 준 상황에서 많이 쓴다. 뉴스에서 언어폭력을 다룰 때도 자주 인용된다.

어감은 무겁고 어둡다. 가볍게 말조심하라는 권유가 아니라, 말이 흉기가 될 수 있다는 강한 경고다.

말을 잘하면 사람을 얻는다는 뜻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 속담은 어디까지나 말의 해악을 가리킨다.

예문

  1. 짧은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더니 댓글 몇 줄에 한 사람의 삶이 무너졌다.
  2. 짧은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는 걸 알면서도 그는 끝내 말을 가리지 않았다.
  3. 강연자는 짧은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는 속담으로 언어폭력 이야기를 열었다.

비슷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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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뜻뉘앙스
우는 아이 젖 준다요구하고 표현하는 사람이 먼저 챙김을 받는다는 뜻의 속담이다.교훈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말만은 사실대로 바르게 하라는 뜻의 속담이다.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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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거짓말을 거듭한 사람은 당연한 말을 해도 믿어 주지 않는다는 뜻의 속담이다.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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