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한 침상에 누워서도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말로, 겉으로는 함께하는 듯하지만 속으로는 각자 다른 생각을 품고 있는 상태를 뜻한다.
협상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다. 같은 합의문에 서명하고도 해석이 갈리거나, 한 팀이면서 목표가 다를 때 쓴다. 부부나 동업자 사이에도 쓴다.
적대감이 드러난 관계가 아니라 겉은 멀쩡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처음부터 원수인 채로 손잡은 것은 오월동주이고, 속과 겉이 다른 사람의 태도 자체를 꼬집을 때는 표리부동이 맞다.
예문
- 합의는 했지만 두 나라는 여전히 동상이몽이다.
- 같은 팀이라면서 목표가 달라 동상이몽에 그쳤다.
- 동상이몽인 채로 시작한 동업은 오래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