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보이는 모습과 실제 마음이 어긋나 있는 상태다. 말과 표정은 좋은데 속셈은 다르다는 뜻으로, 사람의 성향을 평가할 때 널리 쓴다.
이중적인 처신, 대외 홍보와 실제 운영이 딴판인 기업, 사석과 공석에서 말이 달라지는 사람을 두고 쓴다.
이 말에 담긴 느낌은 부정적이며 사람 자체에 대한 평가로 읽히기 쉬워, 공개된 자리에서 특정인에게 쓰면 인신공격이 될 수 있다.
구밀복검은 해칠 마음까지 품은 경우이고, 면종복배는 복종하는 척하다 배반하는 경우다. 표리부동은 그보다 넓게 겉과 속이 다르다는 사실 자체를 가리킨다. '표리부동하다'로 쓰며 '표리부동적'은 어색한 표현이다.
예문
- 표리부동한 사람과 큰일을 도모하기는 어렵다.
- 친환경을 내세우면서 폐수를 흘렸으니 표리부동이다.
- 그의 표리부동한 태도가 결국 팀 신뢰를 무너뜨렸다.
비슷한 말
반대말
표리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