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뼈와 살, 곧 한 핏줄인 사람들끼리 서로를 해친다는 뜻이다.
상속 다툼으로 형제가 법정에 서거나, 같은 민족이 전쟁을 벌이는 상황에 쓴다. 역사 기사나 사설에서 동족상잔과 나란히 등장한다. 어떤 경우에도 옹호할 수 없다는 강한 개탄이 담긴 말이다.
남남끼리의 이전투구와 달리 가까운 사이라는 점이 비극의 핵심이다. 한 회사 안의 부서 갈등처럼 가벼운 다툼에 쓰면 지나치게 무겁다. 그럴 때는 자중지란이 알맞다. 골육은 뼈와 살, 곧 부모 형제 같은 가까운 혈육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문
- 형제간 경영권 다툼이 골육상잔으로 번졌다.
- 골육상잔의 전쟁이 남긴 상처는 아직도 남아 있다.
- 유산 소송은 결국 골육상잔으로 끝났다.
비슷한 말
동족상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