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채 사람들 입과 화면을 타고 번지는 말이다.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빠르게 퍼진다는 점이 핵심이다.
재난이나 사고 직후, 주가나 인사 발표를 앞둔 시기, 선거철처럼 정보가 부족하고 불안이 큰 때에 특히 많이 돈다. 지금은 메신저와 소셜미디어를 타고 퍼지는 가짜 정보에도 그대로 쓴다.
이 말에 담긴 느낌은 부정적이며 경계를 촉구하는 쪽이다. 다만 권력이 불리한 사실을 유언비어로 몰아 입을 막는 데 쓰기도 해, 그 말을 누가 쓰는지도 살펴야 한다.
뒤에 사실로 밝혀진 정보는 유언비어가 아니다. 표기는 '유언비어'가 맞고 '유언비언'은 잘못이다.
예문
- 지진 직후 유언비어가 퍼져 혼란이 더 커졌다.
-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를 옮기지 않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다.
- 회사는 합병설을 유언비어라고 일축했다.
비슷한 말
헛소문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