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시작과 끝이 하나로 꿰어져 있다는 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태도가 변하지 않음을 뜻한다.
경기 내용, 회의 태도, 재판에서의 진술처럼 한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의 일관성을 말할 때 쓴다. 시종일관 침착했다, 시종일관 부인했다처럼 부사로 쓰이는 일이 많다.
뉘앙스는 대체로 중립에서 긍정이다. 다만 시종일관 무성의했다처럼 부정적 태도가 끝까지 이어졌다는 뜻으로도 쓸 수 있어 뒤에 붙는 말이 평가를 결정한다.
초지일관과 자주 바꿔 쓰지만 초지일관은 처음 세운 뜻을 지켰다는 데, 시종일관은 태도가 변하지 않았다는 데 초점이 있다.
예문
- 그는 재판 내내 시종일관 혐의를 부인했다.
- 선수들은 시종일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 갔다.
-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았다.
비슷한 말
초지일관 初志一貫한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