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굳게 결심한 것이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흐지부지된다는 뜻이다. 의지가 오래 버티지 못하는 모습을 가리킨다.
새해 계획, 운동, 금연, 공부 계획처럼 매번 다짐하고 무너지는 일에 쓴다. 연초 기사와 광고에 단골로 등장하는 말이다.
이 말에 담긴 느낌은 가벼운 자조나 놀림이다. 남에게 쓰면 핀잔이 되지만 워낙 흔한 표현이라 심한 비난으로는 잘 들리지 않는다.
'작심삼일이라도 사흘마다 다시 하면 된다'는 식으로 비틀어 쓰는 말도 널리 퍼져 있다. 사흘은 정확한 기간이 아니라 금세라는 뜻이다.
예문
- 새해 운동 계획은 올해도 작심삼일로 끝났다.
-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목표를 잘게 쪼개기로 했다.
- 금연은 작심삼일이라며 동료들이 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