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긴 냇물이라는 말로, 어떤 일이 끊이지 않고 늘 이어지는 모양을 뜻한다. 부사처럼 주야장천 그 소리만 한다는 식으로 쓴다.
일상 대화에서 자주 쓰이는데 칭찬보다는 지겨움을 담는 경우가 많다. 종일 게임만 하는 사람, 같은 잔소리를 반복하는 상대를 두고 쓴다.
어감은 문맥에 따라 갈린다. 한결같다는 긍정으로도, 지긋지긋하다는 핀잔으로도 쓰인다.
주구장창이라는 말로 잘못 쓰는 일이 아주 흔한데 표준어는 주야장천이다. 짧은 기간의 강행군을 뜻하는 불철주야와 달리 오래 이어지는 상태를 가리킨다.
예문
- 주야장천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 그 사람은 주야장천 같은 이야기만 반복한다.
- 주야장천 비가 내려 공사가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