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작은 이익을 붙잡으려다 훨씬 큰 것을 놓친다는 말이다. 당장의 손익만 따지는 근시안을 경계한다.
몇 푼 아끼려고 부실 자재를 썼다가 재시공을 하거나, 단기 매출을 위해 고객 신뢰를 잃거나, 세금 몇 푼 줄이려다 가산세를 무는 경우에 쓴다. 기업 윤리나 소비자 문제를 다루는 기사에도 자주 나온다.
단순한 실패와는 다르다. 소탐대실에는 욕심이라는 원인이 분명히 들어 있다. 반대로 무엇을 고치려다 망친 경우라면 교각살우가 맞고, 미리 못 막아 키운 경우라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가 더 정확하다.
예문
- 인건비를 줄이려다 품질 사고가 났으니 전형적인 소탐대실이다.
- 소탐대실하지 말고 장기 고객을 지키는 쪽을 택하자.
- 할인 쿠폰 몇 장 때문에 단골을 잃었으니 소탐대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