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당장이 아니라 백 년 뒤를 염두에 두고 세우는 큰 계획을 뜻한다. 눈앞의 성과보다 오래 갈 기틀을 먼저 놓는다는 태도가 핵심이다.
교육·국토·에너지 정책처럼 효과가 오래 뒤에 나타나는 분야에 주로 쓴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이 거의 굳어진 표현이다.
뉘앙스는 무겁고 진지하다. 자주 바뀌는 정책을 비판하면서 대비시키는 용도로도 많이 쓰인다.
단순히 '큰 계획'이라는 뜻으로 쓰면 무게가 맞지 않는다. 긴 시간에 걸쳐 효과가 나는 일에 붙여야 자연스럽다.
예문
- 교육은 백년대계라는데 입시 제도는 해마다 바뀐다.
- 에너지 전환은 백년대계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 회사의 인재 육성 계획을 백년대계로 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