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작은 고추가 오히려 맵다는 경험에 빗대어, 몸집이 작거나 규모가 작아도 힘과 재주는 더 뛰어날 수 있다는 뜻으로 쓴다.
체구가 작은 선수가 큰 선수를 이겼을 때, 작은 회사가 대기업을 제쳤을 때 자연스럽다. 나이나 연차가 어린 사람이 제 몫 이상을 해낼 때도 쓴다.
이 말에 담긴 느낌은 감탄 섞인 칭찬이다. 다만 상대의 체격을 먼저 언급하는 셈이라, 외모에 민감한 자리에서는 조심해서 써야 한다.
작으면 무조건 낫다는 뜻은 아니다. 겉으로 보이는 크기로 능력을 재지 말라는 것이 이 말의 핵심이다.
예문
- 작은 고추가 더 맵다더니 막내가 제일 야무지다.
- 직원 다섯인 회사가 입찰을 따냈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작은 고추가 더 맵다는 말처럼 체구는 작아도 힘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