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속담 사전

후회막급

後悔莫及

이미 잘못된 뒤에 뉘우쳐도 소용이 없는 것.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이른다.

직역뉘우쳐도 이미 미칠 수 없다
  1. 後
    뒤후
  2. 悔
    뉘우칠회
  3. 莫
    없을막
  4. 及
    미칠급
한 글자씩 훈(뜻)과 음뒤 후 · 뉘우칠 회 · 없을 막 · 미칠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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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일이 이미 그르친 뒤에 아무리 뉘우쳐도 되돌릴 수 없다는 뜻이다. 후회의 크기보다 '때가 지났다'는 점이 핵심이다.

계약서를 제대로 읽지 않은 뒤, 안전 점검을 미룬 뒤, 공부할 시기를 놓친 뒤처럼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이야기할 때 쓴다. 경고의 근거로도 자주 인용된다.

스스로를 자책할 때 쓰면 자연스럽고, 남에게 들이대면 책망이 된다.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는 정서가 깔려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뒤늦은 대처를 꼬집는 속담이고, 만시지탄은 때늦음을 한탄하는 말이다. 후회막급은 그 후회가 아무 소용 없다는 결론까지 포함한다.

예문

  1. 약관을 읽지 않고 서명한 것이 후회막급이다.
  2. 점검을 미룬 결과가 사고로 이어져 후회막급했다.
  3. 지금 와서 아쉬워해 봐야 후회막급일 뿐이다.

비슷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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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제어뜻뉘앙스
抱腹絶倒포복절도배를 움켜쥐고 넘어질 만큼 몹시 웃는 것.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이르는 말이다.긍정
鶴首苦待학수고대학처럼 목을 길게 빼고 몹시 기다리는 것. 간절한 기다림을 나타내는 말이다.중립
魂飛魄散혼비백산혼이 날고 넋이 흩어질 만큼 몹시 놀라는 것. 겁에 질려 정신을 잃은 모습이다.부정
喜怒哀樂희로애락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 사람이 겪는 온갖 감정을 한데 아우르는 말이다.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