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속담 사전

태평성대

太平聖代

어진 임금이 다스려 나라가 평안하고 백성이 걱정 없이 사는 시대를 이르는 말.

직역크게 평안한 성군의 시대
  1. 太
    클태
  2. 平
    평평할평
  3. 聖
    성스러울성
  4. 代
    시대대
한 글자씩 훈(뜻)과 음클 태 · 평평할 평 · 성스러울 성 · 시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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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어진 임금이 나라를 잘 다스려 백성이 배불리 먹고 마음 놓고 사는 시대를 가리킨다. 전쟁도 흉년도 가혹한 세금도 없어 사람들이 나라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상태다.

지금은 정치와 경제가 두루 안정된 시기를 통틀어 쓰고, 한 조직이나 한 사람의 인생에서 아무 탈 없이 순조롭던 시절을 가리킬 때도 쓴다. 대개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돌아보며 그때가 태평성대였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본래는 칭찬하는 말이지만, 현실 정치에서는 태평성대를 열겠다는 식의 공약을 비꼬는 맥락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비슷한 말인 태평천하가 무능과 위선을 풍자하는 뜻으로 널리 쓰인 탓에, 두 말을 같은 뜻으로만 알고 쓰면 뉘앙스를 놓치기 쉽다.

예문

  1. 선거철만 되면 후보마다 태평성대를 열겠다고 큰소리를 친다.
  2. 전쟁도 불황도 없던 그 십 년은 우리 회사의 태평성대였다.
  3. 지금 같은 세상에 태평성대를 바라는 건 욕심일지도 모른다.

비슷한 말

반대말

정치·세상의 다른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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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제어뜻뉘앙스
衆寡不敵중과부적수가 적은 쪽은 아무리 애써도 많은 쪽을 당해 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부정
指鹿爲馬지록위마권력을 앞세워 뻔한 사실을 뒤집고 억지 주장을 강요하는 일을 이르는 말.풍자
支離滅裂지리멸렬이리저리 흩어지고 찢겨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엉망이 된 상태를 이르는 말.부정
兎死狗烹토사구팽필요할 때는 요긴하게 쓰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가차 없이 버리는 일을 이르는 말.부정
風飛雹散풍비박산바람에 날리고 우박이 쏟아지듯 산산조각 나 사방으로 흩어짐을 이르는 말.부정
含哺鼓腹함포고복먹을 것이 넉넉해 배를 두드리며 지낼 만큼 살기 좋은 형편을 이르는 말.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