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남에게 묻지 않고 자기 안에서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거나 결정을 앞두고 마음을 다잡을 때 나타난다.
일기나 회고, 진로를 고민하는 자리, 실수를 되짚어 보는 순간에 쓴다. 글쓰기나 발표에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하는 서술 방식을 가리키기도 한다.
뉘앙스는 중립이다. 깊이 생각한다는 긍정적 뜻으로도, 남의 말은 듣지 않고 혼자 결론을 낸다는 부정적 뜻으로도 쓸 수 있어 맥락이 중요하다.
자화자찬과 글자가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데 뜻은 전혀 다르다. 자문자답은 묻고 답하는 것이고, 자화자찬은 자기를 스스로 칭찬하는 것이다.
예문
- 이게 정말 내가 원하던 일인지 몇 번이나 자문자답했다.
- 발표문을 자문자답 형식으로 구성하니 이해가 쉬웠다.
- 그는 자문자답만 하다 결국 아무에게도 묻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