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자기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겨 스스로 마음이 상하고 예민해지는 것을 말한다. 남이 깎아내리지 않았는데도 혼자 위축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벌이나 경력, 외모, 형편처럼 비교가 잦은 영역에서 많이 쓴다. 평범한 말도 자기를 겨냥한 것으로 받아들여 발끈하는 장면에 붙는다.
부정적인 말이다. 특히 남에게 '자격지심 아니냐'고 하면 상대의 문제 제기를 열등감으로 몰아가는 무례한 말이 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열등감과 거의 같은 뜻이지만 자격지심에는 스스로를 몰아붙인다는 어감이 더 강하다. '자격지심이 있다', '자격지심에 시달리다'처럼 쓴다.
예문
- 그는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 때문에 모임을 피했다.
- 칭찬을 비꼬는 말로 받아들인 건 자격지심이었다.
- 자격지심에 시달리다 보면 사소한 말에도 예민해진다.
비슷한 말
열등감
반대말
자신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