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속담 사전

금석지감

今昔之感

지금과 옛날을 견주어 볼 때 밀려드는 감회. 달라진 세월을 실감하는 마음이다.

직역지금과 옛날을 견주어 느끼는 감회
  1. 今
    이제금
  2. 昔
    예석
  3. 之
    갈지
  4. 感
    느낄감
한 글자씩 훈(뜻)과 음이제 금 · 예 석 · 갈 지 · 느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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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지금과 옛날을 나란히 놓고 볼 때 밀려드는 감회를 말한다. 변화 자체보다 그 변화를 마주한 사람의 마음에 초점이 있다.

오래된 장소를 다시 찾았을 때 많이 쓴다. 재개발된 동네, 옛 직장, 수십 년 만에 열어 본 앨범 앞에서 '금석지감을 느낀다'고 한다.

중립적이지만 대개 쓸쓸함이 섞인다. 좋아졌든 나빠졌든 세월이 흘렀다는 사실이 먼저 다가오기 때문이다.

격세지감과 뜻이 거의 같고 상전벽해는 변화의 크기를 강조한다. 감개무량이 벅찬 감동 쪽이라면 금석지감은 오늘과 어제를 견주는 데 무게가 있다.

예문

  1. 재개발로 바뀐 골목을 걸으며 금석지감에 젖었다.
  2. 20년 전 사진을 보니 금석지감이 든다.
  3. 옛 공장 터에 들어선 고층 빌딩이 금석지감을 느끼게 했다.

비슷한 말

감정·마음의 다른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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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제어뜻뉘앙스
感之德之감지덕지분에 넘치는 듯하여 몹시 고맙게 여기는 것. 작은 것이라도 감사히 받아들이는 태도다.중립
驚天動地경천동지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릴 만큼 세상을 뒤흔드는 일. 엄청난 사건을 이른다.중립
九曲肝腸구곡간장아홉 굽이로 서린 간과 창자. 깊고 깊은 마음속, 특히 쌓인 슬픔을 이르는 말이다.부정
怒發大發노발대발몹시 화가 나서 크게 성을 내는 것. 분노가 겉으로 폭발하는 모습을 이른다.부정
勞心焦思노심초사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우고 속을 졸이는 것. 걱정으로 속이 타들어 가는 상태를 이른다.부정
多情多感다정다감정이 많고 감수성이 풍부한 성격. 남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