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홀로 떨어진 채 도와줄 사람도, 기댈 곳도 없다는 뜻이다. 외로움보다 지원이 끊긴 상황의 위태로움을 강조한다.
회사에서 편이 없어진 사람, 국제 무대에서 우방을 잃은 나라, 구조를 기다리는 재난 현장처럼 도움이 닿지 않는 상황에 쓴다.
말의 결은 무겁고 절박하다. 비판이 아니라 처지를 묘사하는 말이라 기사 문장에도 널리 쓰인다.
사면초가와 자주 헷갈리는데, 사면초가는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상태를, 고립무원은 도와줄 쪽이 없는 상태를 가리킨다.
예문
- 지원 인력이 모두 빠지면서 현장은 고립무원에 놓였다.
- 내부 고발 이후 그는 회사에서 고립무원 신세가 됐다.
- 폭설로 마을이 고립무원 상태에 빠졌다.
비슷한 말
사고무친 四顧無親혈혈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