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옳고 그름이나 의리가 아니라 자기에게 이로운지만 보고 태도를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것이다. 사람이든 규칙이든, 이득이 되면 붙고 손해가 되면 버린다.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 유리한 통계만 인용하는 보고서, 호황일 때는 동업자였다가 불황이 오자 책임을 떠넘기는 상황에 쓴다.
말의 결은 비꼬는 쪽이다. 대놓고 나쁜 짓을 했다기보다 속이 빤히 보인다는 비웃음이 담긴다.
취향에 따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는 쓰지 않는다. 이해관계에 따라 사람이나 원칙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때만 맞다.
예문
- 실적 좋을 땐 칭찬하다 나빠지니 모른 척, 딱 감탄고토다.
- 감탄고토하는 사람과는 오래 일하기 어렵다.
- 유리한 조항만 들고 오는 걸 보니 감탄고토가 따로 없다.
비슷한 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