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속담 사전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어린아이의 말에도 배울 것이 있으니 누구의 말이든 귀담아들으라는 속담이다.

원고지에 한 칸씩 옮겨 쓴 속담6어절 · 15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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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말하는 사람이 어리거나 지위가 낮다고 해서 그 말을 흘려듣지 말라는 뜻이다. 세 살짜리 아이를 예로 들어 배움에는 상대를 가릴 것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경력이 적은 후배의 의견을 무시하는 자리, 나이로 말을 누르는 상황에서 이를 바로잡는 말로 쓴다. 조직에서 현장 담당자의 지적을 가볍게 넘겼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도 자주 인용된다.

이 말에 담긴 느낌은 점잖은 훈계다. 듣는 쪽의 태도를 겨냥하므로 주로 손윗사람이나 결정권자에게 향한다.

아이 말을 다 따르라는 뜻은 아니다. 판단은 하되 듣기부터 하라는 것이 요지다.

예문

  1.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고, 신입 의견도 한번 들어 보자.
  2.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는데 현장 얘기를 왜 그냥 넘겼나.
  3.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더니 딸아이 한마디에 생각이 바뀌었다.

반대말

말·소문의 다른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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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뜻뉘앙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말은 발이 없는데도 천 리 밖까지 퍼진다는 뜻으로, 말조심하라는 경고를 담은 속담이다.교훈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여러 번 전해 듣는 것보다 직접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뜻의 속담이다.교훈
빈 수레가 요란하다실속 없는 사람일수록 말과 겉치레가 요란하다는 뜻의 속담이다.풍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떠들썩하게 소문난 것일수록 실제 내용은 변변찮다는 뜻의 속담이다.풍자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같은 내용이라도 말하는 방식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뜻의 속담이다.교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듯 소문이 난 데는 이유가 있다는 뜻의 속담이다.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