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힘들고 괴로운 시기를 버텨 내면 결국 편안하고 기쁜 날이 온다는 말이다. 낙은 즐거움을 뜻하므로, 고생의 끝에 보상이 있다는 뜻이 된다.
수험 생활, 병간호, 창업 초기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시기를 지나는 사람에게 건네는 격려로 가장 많이 쓴다. 지나고 나서 그때 참길 잘했다고 회고할 때도 쓴다.
위로와 권유의 말이지만, 당장 힘든 사람에게 남발하면 그 고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말로 들릴 수 있다. 상대의 처지를 먼저 인정한 뒤에 쓰는 것이 좋다.
고생하면 반드시 잘된다는 보장으로 읽는 것은 오용이다. 참고 견딜 이유를 주는 말이지, 결과를 약속하는 말이 아니다.
예문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더니 드디어 합격 통보를 받았다.
- 지금은 힘들어도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마음으로 버티는 중이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삼 년 만에 가게가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