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말이다. 실패 횟수보다 한 번 더 일어선다는 데 뜻이 있다.
오래 낙방하다 합격한 수험생, 여러 번 문을 닫고 다시 연 자영업자, 부상을 거듭 겪고 복귀한 선수를 두고 쓴다. 방송 자막이나 인터뷰 제목에 자주 나온다.
뉘앙스는 밝은 응원이다. 결과가 아직 없어도 쓸 수 있어 진행 중인 도전에도 붙는다.
같은 실수를 무작정 되풀이하는 상황을 미화하는 말로 오해하기 쉽다. 넘어질 때마다 다시 준비한다는 전제가 빠지면 성립하지 않는다.
예문
- 칠전팔기 끝에 여덟 번째 시험에서 합격했다.
- 세 번 폐업하고 다시 연 그 가게는 칠전팔기의 상징이다.
- 칠전팔기라는 말로 후배의 재도전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