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스스로 강해지려 애쓰며 쉬지 않는다는 말이다. 남의 재촉이나 감시 없이 자기 힘으로 계속 나아가는 태도를 뜻한다.
개인의 신년 각오, 학교 교훈, 기업 사훈에 두루 쓰인다. 외부 지원이 끊긴 조직이 자체 역량으로 버틸 때도 자주 인용된다.
말맛은 단정하고 묵직한 다짐이다. 성과를 자랑하는 말이 아니라 태도를 밝히는 말이라 스스로에게 쓰기 좋다.
쉬지 않는다는 대목 탓에 과로를 미화하는 말로 오해되기도 한다. 원래 뜻은 밤낮없이 일한다는 불철주야와 달리 끊기지 않는 자발성에 방점이 있다.
유래와 출전
『주역』 건괘 상전의 "天行健 君子以自强不息"에서 나왔다. 하늘의 운행이 굳세어 쉬지 않듯 군자도 스스로 힘쓰기를 그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근거: 고전 원문 『주역』 건괘 상전
예문
- 창업 삼 년 차, 대표는 자강불식을 사훈으로 내걸었다.
- 자강불식이라는 말을 책상 앞에 붙여 두고 하루를 시작한다.
- 외부 투자가 끊긴 뒤 팀은 자강불식으로 버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