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속담 사전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남의 돈이 아무리 많아도 내 손에 든 적은 돈만 못하다는 말.

원고지에 한 칸씩 옮겨 쓴 속담9어절 · 14자

광고

뜻

남의 재물은 아무리 커도 내 마음대로 쓸 수 없으니, 적더라도 내 것이 낫다는 뜻이다. 소유와 사용 권한의 차이를 아주 간명하게 짚는다.

남의 돈을 빌려 사업을 벌이려는 사람을 말릴 때, 부잣집 자식이라도 제 벌이가 없으면 곤란하다는 이야기를 할 때 쓴다.

이 말에 담긴 느낌은 실속을 강조하는 충고다. 남을 부러워하기보다 제 힘으로 버는 편이 낫다는 격려도 담긴다.

남의 돈은 무조건 쓰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빌린 돈은 결국 갚아야 할 남의 것임을 잊지 말라는 경고로 읽는 편이 맞다.

예문

  1.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고 대출부터 늘릴 일은 아니다.
  2. 부모님 재산이 많아도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3.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니 작더라도 제 벌이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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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뜻뉘앙스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 먹는다공짜라면 해로운 것까지 덥석 받는 지나친 욕심을 꼬집는 말.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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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으면 개도 멍첨지라돈만 있으면 보잘것없는 이도 높은 사람 대접을 받는다는 말.풍자
돈이 양반이라돈이 있으면 신분이나 처지와 상관없이 양반 대접을 받는다는 말.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