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짧은 기간에 실력이나 성과가 눈에 보일 만큼 꾸준히 좋아지는 것을 뜻한다. 한 번에 뛰어오르는 도약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쌓인 것이 달 단위로 확인되는 성장이라는 뉘앙스가 있다.
공부하는 학생, 배우는 신입, 연습 중인 운동선수처럼 성장 과정이 관찰되는 대상에게 주로 쓴다. 팀의 매출이나 서비스 지표가 달마다 좋아질 때도 쓴다.
칭찬하는 말이라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쓰기 좋다. 반대로 자기 실력을 두고 스스로 일취월장했다고 하면 겸손하지 않게 들린다.
하루아침에 크게 변한 경우에는 맞지 않는다. 그런 상황은 환골탈태나 괄목상대 쪽에 가깝다.
유래와 출전
『시경』 주송 경지편의 "날로 나아가고 달로 나아가 배움이 밝고 환한 데에 이른다"는 구절에서 나왔다. 어린 임금이 스스로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대목으로, 본래 학문이 쌓여 가는 과정을 가리키던 말이 오늘날에는 실력 전반의 성장으로 넓어졌다.
근거: 고전 원문 『시경』 주송 경지편
예문
- 기초부터 다시 잡더니 실력이 일취월장해 반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 입사 반년 만에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 정규직 전환이 결정됐다.
- 매일 한 시간씩 연습한 덕분에 기타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비슷한 말
반대말
제자리걸음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