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일을 벌이는 것보다 끝을 잘 맺는 것이 어렵고 값지다는 뜻이다. 결과가 화려한지보다 마지막까지 흐트러지지 않았는지를 본다.
은퇴 경기를 잘 치른 선수, 임기를 끝까지 책임진 담당자, 마지막 학기까지 성실했던 학생에게 쓴다. 프로젝트 종료 보고나 송별 인사에서 자주 쓰인다.
칭찬이면서 동시에 권유의 말이다. "유종의 미를 거두자"처럼 마무리를 당부하는 문장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흔히 유종의 미라는 형태로 쓰는데 뜻은 같다. 중간에 성과가 좋았다는 것만으로는 쓸 수 없고, 끝까지 갔다는 사실이 있어야 한다.
예문
-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 인수인계까지 깔끔히 마쳐 유종지미를 보여 줬다.
- 남은 한 달을 잘 버텨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팀장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