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말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있는 힘을 다하는 것을 뜻한다.
주로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에 쓴다. 취임사, 사과문, 선수의 각오처럼 공개적으로 결의를 밝히는 자리에 자주 나온다. 은혜를 갚겠다는 맥락에도 어울린다.
뉘앙스는 강한 다짐이다. 남에게 요구하면 폭력적으로 들리므로 스스로에 대해 쓰는 것이 보통이다.
말만 거창하고 실행이 없을 때 비꼬는 재료가 되기도 한다. 꾸준함을 뜻하는 자강불식과 달리 단기간의 전력투구에 가깝다.
예문
- 그는 분골쇄신하겠다는 말로 취임사를 맺었다.
- 분골쇄신의 각오로 남은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 도움을 준 이들에게 분골쇄신해 보답하겠다고 했다.
비슷한 말
각고면려 刻苦勉勵견마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