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배운 범위가 넓고 알고 있는 것이 많다는 말이다. 한 분야를 깊이 파는 전문성과 달리 여러 분야를 두루 아는 폭을 가리킨다.
토론 프로그램의 출연자, 어떤 주제를 꺼내도 말이 통하는 동료, 잡학에 밝은 선생님을 소개할 때 쓴다. 인물 소개 문구에 자주 등장한다.
말맛은 칭찬이지만 문맥에 따라 얕고 넓다는 뜻으로 비틀려 쓰이기도 한다. 깊이를 말하려면 박학다식만으로는 부족하다.
자기소개에 쓰면 자만으로 읽히기 쉬워 남을 평할 때 쓰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해가 빠른 총명함을 말하려면 문일지십이 맞는다.
예문
- 그 선배는 박학다식해서 어떤 주제든 이야기가 된다.
- 박학다식한 진행자 덕분에 토론이 매끄러웠다.
- 박학다식하다는 평을 듣지만 정작 전공은 좁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