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크고 작은 일이 두루 순조롭게 풀리는 상태를 뜻한다. 하나가 잘된 것이 아니라 전반이 잘 돌아간다는 데 초점이 있다.
새해 인사나 개업 축하처럼 앞날을 비는 자리에서 가장 많이 쓴다. "올해도 만사형통하시길"이 대표적인 쓰임이다.
덕담의 말이라 뉘앙스가 밝고 부담이 없다. 다만 실제 상황을 설명하는 데 쓰면 다소 과장되게 들려서, 반어적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형통의 형은 형벌과 관계없이 막힘없이 통한다는 뜻이다. 만사형통을 만사형퉁처럼 잘못 쓰지 않도록 주의한다.
예문
- 새해에는 가족 모두 만사형통하기를 빕니다.
- 건강만 잘 챙기면 만사형통이라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 개업 축하 화환에 만사형통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